블록체인혁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록체인혁명" 도서 구입과 평 며칠 전 교보문고의 온라인 주문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의 흐름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줄 만한 "블록체인혁명"이라는 책을 구입했습니다. 표지의 메세지를 보면 미래를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하지만 200여 페이지 까지 읽어 오면서 뭔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의미는 외국 서적인 원문해석을 진행한 옮김이와 감수자의 자질이 의심되기 때문입니다. 내용은 틀리지 않은것 같은데 전체적인 흐름에서 기본적인 한글 번역 수준이 구글의 기계 번역보다 떨어 진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두 페이지만 샘플로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79페이지 사례로 두번째 줄과 세번째를 예로 들면 "블록을 창조하고.." 라는 문장의 표현이 너무 아마추어틱합니다. 보통 이런 표현은 "블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