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파는 2~3000원 짜리 초저렴 미니필라캔들(지름 7.5cm 향초)를 사용해 보셨나요!
처음 상단부분이 타들어 갈때만 향이 조금 나고, 나중에는 향기가 전혀 나지 않습이다.
아마도 이것은 비싼 천연향초와 비교해서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만큼 향이 나는 원료를 적게 사용해야 하는 다이소 캔들이 왜 모양만 향초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심각한 문제는 초가 타들어가면서 보조 케이스가 없다보니 정상적인 형태를 유지할 수 없도록 흘러 내리거나 비뚤어져 끝까지 사용하가 힘듭니다.
그래서 다 쓴 박스테이프를 재활용하면 바딱까지 깔끔하게 모두 태울 수 있습니다..
단 ..박스테이프의 재질이 종이라서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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